창원마산 시내버스, 두 차례 가로수 충격 ... 7명 부상
22일 오전 7시 47분경 석전동 소재 도로 ... 경찰, 사고 원인 조사중
▲ 22일 아침 창원마산 시내버스 교통사고. ⓒ 독자제공
창원마산에서 시내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7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남경찰청·마산동부경찰서는 22일 오전 7시 47분경 마산회원구 석전동 소재 도로에서 시내버스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운전 중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운전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