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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지역 박물관 소장품 분석 지원

등록|2023.08.02 07:57 수정|2023.08.02 07:57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경남 소재 등록 박물관의 소장품 연구·관리를 돕기 위해 '2023년 소장품 분석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27일 사이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https://jinju.museum.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문서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한정된 예산과 인력, 기술로 소장품 연구가 어려운 지역 박물관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경남 소재 등록 박물관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임진왜란·병자호란 관련 자료의 경우 경남 외 지역 소재 등록 박물관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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