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 '기후위기 우산' 든 시민들 "당장 행동하라"
[사진]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4일 "60차 금요 기후 캠페인" 벌여
▲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땡볕에 도심 도로에서 '기후위기 우산'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이 4일 오전 창원시청 사거리와 용호문화거리 앞에서 "금요 기후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이 단체는 매주 금요일마다 기후위기 대응 선전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날 60번째 거리에 나섰다.
또 참가자들은 "1.5도 상승 5년 11개월, 식량위기 눈 앞, 당장행동하라", "우리는 명대로 살고 싶다", "집에 불이 난 것처럼 당장 행동하라", "기후위기는 모든 생명의 위기"라고 쓴 손팻말을 들어보이기도 했다.
▲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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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 4일 창원시청 사거리 쪽에서 열린 "60차 금요 기후위기 행동". ⓒ 창원기후위기비상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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