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향사랑 기부제, 농협이 함께합니다"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 "농업·농촌 가치 알리는 좋은 기회 되길"
▲ 농협 IT임직원들이 17일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 참여 캠페인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황재현 정보보안부문장, 박흥연 IT전략본부장, 김민자 지역사회공헌부장. ⓒ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아래 농협) IT전략본부는 17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10만 원까지 전액 공제를,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하면 된다.
이날 캠페인은 박 IT전략본부장을 비롯해 박수기 농협은행 IT부문장, 황재현 정보보안부문장, 김민자 지역사회공헌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출근 중인 농협IT 및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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