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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 서원곡 사찰 지붕, 낙뢰 추정 화재 발생

24일 오전 7시 58분경, 소방대원 출동 진화 작업 ... 인명 피해 없어

등록|2023.08.24 09:02 수정|2023.08.24 09:02

▲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원곡 소재 한 사찰에서 화재 발생. ⓒ 창원소방본부


창원마산에 있는 한 사찰에서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원곡 소재 한 사찰에서 24일 오전 7시 5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지붕에서 먼저 시작되어, 이날 비가 내리는 속에 낙뢰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는 오전 8시 31분경 완전 진화되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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