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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서이초 교사 추모, 교육활동 보호 문화제" 연다

교총, 전교조, 교사노조 참여 ... 9월 4일 오후 5시 도교육청 앞 도로

등록|2023.08.30 09:16 수정|2023.08.30 09:16

▲ 고 서이초 교사 추모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문화제. ⓒ 전교조 경남지부


서울 서이초 교사 49재날인 오는 9월 4일, 경남에서도 추모문화제가 열린다. 교사들이 이날 '재량(임시) 휴업'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경남도교육청 앞에서 추모집회가 열리는 것이다.

경남교원단체총연합(교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 경남교사노조는 이날 오후 5시 경남도교육청 앞 도로에서 "고 서이초 교사 추모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문화제"를 연다.

또 이날 집회장 인근에 추모공간을 조성해 운영된다.

이들 단체는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함께 애도하고, 교원의 교육권확보를 요구하는 집회을 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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