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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경찰차벽으로 봉쇄된 조선일보 건물 입구

일본 오염수 투기 반대 대학생원정단, 조선일보 규탄 기자회견 개최

등록|2023.08.31 16:08 수정|2023.08.31 16:08

[오마이포토] ⓒ 권우성


31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 앞에서 후쿠시마오염수 투기반대 대학생원정단 회원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하는 국민 모두를 '간첩'으로 몰아가는 공안, 수사기관, 조선일보 규탄 - 언론중재위 조정 신청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조선일보사 편집국 건물 입구를 경찰버스가 봉쇄하고 있다.

일본대사관 16명 진입 시위를 통해 오염수 방류에 항의했던 대학생들은 "지난 30일 조선일보가 <북, 오염수 방류 직전 국내 지하조직에 "일 대사관 진입" 지령> 기사를 통해, 대학생들의 투쟁을 북한 지령에 의한 것으로 몰아갔다"고 규탄했다.

회견을 마친 참가자들은 언론중재위로 이동해 조정 신청을 접수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하는 국민 모두를 ‘간첩’으로 몰아가는 공안, 수사기관, 조선일보 규탄 - 언론중재위 조정 신청 기자회견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앞에서 후쿠시마오염수 투기반대 대학생원정단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하는 국민 모두를 ‘간첩’으로 몰아가는 공안, 수사기관, 조선일보 규탄 - 언론중재위 조정 신청 기자회견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앞에서 후쿠시마오염수 투기반대 대학생원정단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하는 국민 모두를 ‘간첩’으로 몰아가는 공안, 수사기관, 조선일보 규탄 - 언론중재위 조정 신청 기자회견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앞에서 후쿠시마오염수 투기반대 대학생원정단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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