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성주 소성리 주민들과 외침 "사드 가고 평화 오라"

[사진] 2일 오후 "사드 철회,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 반대 집회" 열려

등록|2023.09.02 14:52 수정|2023.09.02 14:52

▲ 2일 오후 소성리 진밭교에서 열린 “15차 범국민 평화행동” ⓒ 유경종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사드 철회,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 반대 집회"가 열렸다. 사드철회평화회의는 2일 오후 소성리 진밭교에서 "15차 범국민 평화행동"을 벌였다.

이날 집회에는 경북 소성리 주민을 비롯해 경남 창원·진주를 포함해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함께 했다.

사드는 미국의 미사일 요격 체계 중 하나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말하며, 올해로 '사드 2차 반입' 6년째를 맞는다.

참가자들은 "사드 가고 평화오라", "불법사드 철거하라", "밤낮 없는 경찰작전 중단하라", "한미일 군사동맹 중단하라"고 외쳤다.
 

▲ 2일 오후 소성리 진밭교에서 열린 “15차 범국민 평화행동” ⓒ 유경종

  

▲ 2일 오후 소성리 진밭교에서 열린 “15차 범국민 평화행동” ⓒ 유경종

  

▲ 2일 오후 소성리 진밭교에서 열린 “15차 범국민 평화행동” ⓒ 유경종

  

▲ 2일 오후 소성리 진밭교에서 열린 “15차 범국민 평화행동” ⓒ 유경종

  

▲ 2일 오후 소성리 진밭교에서 열린 “15차 범국민 평화행동” ⓒ 유경종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