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압수해야 할 것은 불의한 권력이다'

'시민단체 공격 멈춰' 녹색연합 압수수색 규탄 긴급회견

등록|2023.09.04 12:37 수정|2023.09.04 12:37

[오마이포토] ⓒ 권우성


'압수할 것은 생태계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의한 권력이다.'

녹색연합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녹색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압수수색 대상자인 녹색연합 정규석 사무처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참석자들은 지난 1일 서울경찰청이 실시한 녹색연합 사무처장에 대한 압수수색은 '터무니없는 감사원의 4대강 감사를 근거로 한 것'이라며 '어느 한 분야의 문제만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시대를 거스르는 전방위적인 퇴행과 맞닿아 있다'고 규탄했다.
 

▲ ‘압수할 것은, 생태계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의한 권력이다 - 녹색연합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녹색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 ‘압수할 것은, 생태계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의한 권력이다 - 녹색연합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녹색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 ‘압수할 것은, 생태계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의한 권력이다 - 녹색연합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녹색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 ‘압수할 것은, 생태계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의한 권력이다 - 녹색연합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녹색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 ‘압수할 것은, 생태계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의한 권력이다 - 녹색연합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녹색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 ‘압수할 것은, 생태계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의한 권력이다 - 녹색연합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이 4일 오전 용산구 대통령실앞에서 녹색연합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