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거창군 신원면 '밤' 첫 수매

등록|2023.09.05 08:09 수정|2023.09.05 08:09

▲ 산들깨비 신원 '밤' 첫 수매. ⓒ 거창군청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일 남거창농협 신원지점 농산물집하장에서 2023년 햇밤 첫 수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날 수매가격은 킬로그램당 특 3500원, 대 2500원, 중 1800원, 소 1200원으로 시세가 이뤄졌다.

남거창농협은 매년 밤 수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325톤(7억 6500만 원)을 수매했으나, 올해는 생장부진으로 인해 수매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