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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찾는다... 이천시, 제1회 '어른이천국' 개최

전 과정 청년이 직접 참여...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 되길"

등록|2023.09.12 09:04 수정|2023.09.12 09:04
 

▲ 경기 이천시가 주최, 이천청년정책발전소가 주관하는 2023년 제1회 이천청년축제 ‘어른이 천국’이 오는 16일 청년일자리카페 일원에서 개최된다. ⓒ 박정훈


경기 이천시가 주최, 이천청년정책발전소가 주관하는 2023년 제1회 이천청년축제 '어른이 천국'이 오는 16일 청년일자리카페 일원에서 개최된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과 청년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청년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행사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청년이 직접 참여한다.

축제에는 ▲기념식 ▲청년상 시상 ▲청년 예술인 릴레이버스킹 ▲체험존(소원나무,스탬프투어,보물찾기 등)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 외에도 ▲청년플리마켓 ▲먹거리부스 ▲ 그림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종류의 공간을 마련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이천시의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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