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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추석 8일 앞둔 우체국은 비상근무중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의 오늘... 과기정통부 2차관도 동대문우체국 방문 점검

등록|2023.09.19 09:17 수정|2023.09.19 16:09

▲ 추석 연휴를 8일 앞둔 19일 오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직원들이 명절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우정사업본부


[기사 보강 : 19일 오후 2시 40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직원들이 추석 연휴를 8일 앞둔 19일 오전 명절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는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8일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특별소통기간 약 1708만 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됨에 따라 전국 24개 집중국과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차량도 평시보다 25% 증차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도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우체국(국장 권천조)을 방문해 소포 분류작업장 등을 돌아보며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명절기간 배달물량 폭주로 신속한 배달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추석 연휴를 8일 앞둔 19일 오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직원들이 명절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우정사업본부

  

▲ 추석 연휴를 8일 앞둔 19일 오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직원들이 명절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우정사업본부

▲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우체국을 방문해 소포 분류작업장을 돌아보며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우체국을 방문해 소포 분류작업장을 돌아보며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1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우체국을 방문해 소포 분류작업장을 돌아보며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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