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 '찐친' 만들기로 '고객정보 갱신' 동참 호소
11월 10일까지 개인정보 현행화 고객 대상 추첨 통해 경품 제공
▲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11월 10일까지 집 주소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현행화한 우체국 금융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금융의 '찐친'이 되어주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박인환)가 오는 11월 10일까지 집 주소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현행화한 우체국 금융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에 고객 정보를 갱신한 금융고객 가운데 총 30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개인정보 변동이 있는 고객은 우체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체국예금 홈페이지(www.epostbank.go.kr), 우체국보험 홈페이지(www.epostlife.go.kr), 모바일 앱, 우체국예금·보험 고객센터, 우체국FC 등을 통해 바뀐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또 상품서비스(마케팅 동의) 신규 신청 고객과 문자메시지 수신 동의 고객도 경품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우체국 금융고객들에게 맞춤형 상품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 시점에 맞는 고객정보 갱신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우체국금융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통해 고객의 금융자산 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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