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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지> 출판기념회 열어

등록|2023.09.26 08:26 수정|2023.09.26 08:26

▲ 거창군 <신원면지> 출판기념회 열어 ⓒ 거창군청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2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 김일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면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신원면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2023년 8월까지 2년 3개월의 제작 과정을 거쳐 발간됐고, △신원면의 변천사 △거창사건 △산업·경제 △지역문화 △마을 △인물 △문화유산 등 신원면의 각 분야를 총망라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면지편찬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끝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과거의 역사를 알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듯이, 신원면지가 면의 지역 발전 구상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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