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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진보당 "한복 입고 추석맞이 홍보활동 벌였어요"

27일 아침 개양오거리 활동

등록|2023.09.27 09:41 수정|2023.09.27 09:49

▲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우리옷 입고 추석맞이 홍보활동. ⓒ 진보당


진보당 진주시위원회(위원장 김준형·류재수)는 당원들이 우리옷(한복)을 입고 27일 아침 개양오거리에서 추석 맞이 홍보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당원들은 한복을 입고 인도에 서서 손을 흔들거나 절을 하기도 했다. 한복을 입고 인사를 전하는 당원들을 향해 시민들은 함께 손을 흔들어 화답하기도 했다.

진보당 진주시위원회는 "심각한 경제위기와 여러 어려움이 있는 추석이지만, 가족간의 정과 소중함을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진보당 진주시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일본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정당활동을 매일 아침출근시간에 맞춰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부터는 가계부채 119 진주센터를 개설하여 채무상담부터 불법추심, 금융사기 대응 등의 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우리옷 입고 추석맞이 홍보활동. ⓒ 진보당

  

▲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우리옷 입고 추석맞이 홍보활동. ⓒ 진보당

  

▲ 진보당 진주시위원회, 우리옷 입고 추석맞이 홍보활동. ⓒ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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