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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명서시장 찾은 박완수 "물가상승으로 부담 커"

연이은 민생현장 소통 행보 ... 물가 점검 및 상인 격려

등록|2023.09.27 14:54 수정|2023.09.27 14:54

▲ 박완수 경남도지사, 27일 창원 명서시장 방문. ⓒ 경남도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7일 창원 명서시장을 방문해 물가점검과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 도지사는 제수용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추석 성수품 가격과 수급 동향을 살피는 등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도지사는 "올해 추석은 고물가로 인해 서민들에게 부담이, 상인들에게는 매출이 줄어드는 어려운 시기"라며 "경남도에서는 물가상승으로 도민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물가안정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도지사는 25일 합천 왕후시장, 26일 거제 고현시장을 찾았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27일 창원 명서시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27일 창원 명서시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27일 창원 명서시장 방문.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27일 창원 명서시장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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