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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새로 생긴 '부자 소원 달'에서 빌어 보세요"

등록|2023.10.05 10:19 수정|2023.10.05 10:25

▲ 의령 '부자 소원 달'. ⓒ 의령군청 제광모


경남 의령에 '부자 소원 달(리치문, Rich Moon)'이 생겼다. 서동생활공원에 밤이 되면 크고 둥근 보름달이 떴고, '부자 소원 달'이라는 이름이 붙였다. 의령군은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의령군이고, 의병창의일인 4월 22일을 기념해 달은 지름이 4.22m로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의령군은 "무엇보다 '간절한 소원 하나는 반드시 들어주는' 부자축제(리치리치페스티벌)의 또 다른 소원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올해 부자축제는 6~9일 사이 서동생활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열린다.
 

▲ 의령 '부자 소원 달'. ⓒ 의령군청 제광모

  

▲ 의령 '부자 소원 달'. ⓒ 의령군청 제광모

  

▲ 의령 '부자 소원 달'.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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