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가을엔 억새-코스모스 유혹
[사진] 최종수 생태사진작가 촬영 ... 15일 코스모스 축제
▲ 창원 주남저수지. ⓒ 경남도청
▲ 창원 주남저수지. ⓒ 경남도청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철새도래지 창원 주남저수지에 억새와 코스모스가 사람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요즘 시민은 아직도 남아있는 중대백로, 중백로,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등 철새들을 탐조하고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코스모스 길을 걸으며 가을 소풍을 즐기고 있다.
최종수 생태사진작가는 "가을이 깊어가고 곧 이곳에는 겨울철새 선발대가 도착하게 될 것이다. 선발대가 도착하면 탐조여행을 위해 수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종수 사진작가는 지난 추석 연휴 동안 주남저수지 일대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내왔다.
▲ 창원 주남저수지. ⓒ 경남도청
▲ 창원 주남저수지. ⓒ 경남도청
▲ 창원 주남저수지. ⓒ 경남도청
▲ 창원 주남저수지.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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