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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충북지부, 독립운동사 알린다... 홍범도 사진전 개최

13일 충북대 개신문화관, 임시정부 및 충북의 독립운동 관련 사진 등 175점 전시

등록|2023.10.06 17:42 수정|2023.10.06 17:42

▲ 광복회 충북지부가 괴산오성중학교에서 진행한 독립운동사 사진전.(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 충북인뉴스


광복회 충북지부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리는 '날아라 홍범도 까레이츠의 노래' 공연에서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충북대 개신문화관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될 사진은 △대한민국 독립운동 주요연표(1점) ▲임시정부 역사(1점) ▲3·1운동(20점) ▲일제 수탈 및 학살(13점) ▲임시정부(20점) ▲의병활동(6점) ▲국내외 항일 운동(35점) ▲광복 후 활동(7점) ▲충북의 독립운동(45점) 등과 관련된 사진 등 총 175점이다.

광복회 충북지부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전시는 총 21건으로, 이중 13건이 학교에서 진행됐다.

광복회 충북지부는 "순국선열의 유지를 받들고 민족정기를 선양하기 위해, 또 독립 운동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많이 알리기 위해 주로 학교, 교육행사에 전시하고 있고 보훈 및 독립운동 관련 행사 때도 사진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전시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사람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이해하고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 중 몇 작품을 공개한다.
 

▲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 충북인뉴스

▲ 광복회 충부지부 제공 ⓒ 충북인뉴스

 

▲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 충북인뉴스

▲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 충북인뉴스

 

▲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 충북인뉴스

 

▲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 충북인뉴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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