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조각같으십니다 ⓒ 박순찬
언론의 아부성 기사들이 연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통신사 뉴시스는 "지난 1일 대구 동화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옹의 49재 마지막 날 반야용선 태우는 행사에서 연기가 마치 구름 속 용의 입으로 들어가는 형상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윤 옹의 혼의 기운이 용의 입으로 들어가듯 윤 대통령에게 마지막 기를 불어 넣어주며 국태민안을 기원하고 있는 의미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보도들은 독자들의 손가락질만 받을 뿐 댓글엔 부정적 반응이 넘치고 윤석열 정권에 대한 반감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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