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우주항공-방위산업, 새 성장동력 육성에 최선"
경남도, 17일부터 6일간 '2023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참여
▲ 박완수 경남도지사, ‘2023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참관. ⓒ 경남도청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2023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ce Exhibition 2023, 아래 전시회)'를 찾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우주항공·방위산업을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도지사는 경남지역 우주항공·방산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7일 전시회장을 찾았다.
경남에서는 국내 방산 체계업체를 비롯해 5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경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공동관' 부스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경남공동관 참가기업은 모아소프트, 바로텍시너지, 스템, ANH스트럭쳐, 아토솔루텍, ㈜유영연의 6개사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공동관'을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체계업체 홍보관, 사천시 홍보관을 둘러보며,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박 도지사는 "경남의 우주항공과 방산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주항공과 방위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2023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참관.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2023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참관.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2023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참관.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 ‘2023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참관.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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