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11월 11일 윤석열 정권 퇴진 총궐기 선포 기자회견'이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전국민중행동, 전국비상시국회의 주최로 열렸다.

주최 측은 '윤석열 정권은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 폭주와 퇴행을 거듭했고, 노동자· 농민·빈민·민중은 고통과 치욕의 시간, 생존의 벼랑 끝으로 내몰린 시간이었다'며 '11월 11일 윤석열 정권 이후 최대규모인 20만 명이 서울에 집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