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인천시, '하늘에서 본 인천' 드론 영상 제공

11월 1일부터 원하는 시민들에게... 지도는 물론 초고화질 4K영상도

등록|2023.10.30 10:05 수정|2023.10.30 10:39

▲ '하늘에서 본 인천'은 인천의 아름다운 명소와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의 위치와 주변 경관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자체 구현한 드론영상 공개 플랫폼이다. ⓒ 인천시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11월 1일부터 인터넷과 모바일로 인천의 명소나 시정 사업 등을 촬영한 드론 영상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하늘에서 본 인천'은 인천의 아름다운 명소와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의 위치와 주변 경관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자체 구현한 드론영상 공개 플랫폼이다. 인천시 지도포털 '하늘에서 본 인천'(https://imap.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론영상 공개 플랫폼은 △문화관광 △시정사업 △하천 △경인선역사 △제물포르네상스 현장, 총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원하는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지도와 풀HDTV(1920×1080)의 4배 이상 초고화질 4K영상을 볼 수 있다.

석진규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이 인천 시정과 관련된 고해상도 드론영상을 손쉽게 접하게 되면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이해와 홍보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