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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광명시가 서울특별시로!" 서명운동 벌이는 국힘

등록|2023.11.01 16:34 수정|2023.11.01 16:34

▲ 1일 오후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2번 출구 인근에서 권태진 광명갑 당협위원장, 이재한 광명시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광명 서울 편입'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고 있다. ⓒ 복건우


1일 오후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2번 출구 인근에서 권태진 광명갑 당협위원장, 이재한 광명시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광명 서울 편입'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고 있다.

최근 여당 주도로 김포시 서울 편입론이 급물살을 타면서, 국민의힘은 김포시를 포함해 구리, 광명, 하남 등 서울시와 인접한 지자체들에 대한 편입 논의 또한 본격적으로 공론화하고 있다.

권태진 광명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오마이뉴스>와 만나 "광명이 서울시가 되면 학군을 비롯해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광명 시민 전체의 여론을 모아 광명을 서울로 편입해 달라고 중앙당에도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1일 오후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2번 출구 인근에서 권태진 광명갑 당협위원장, 이재한 광명시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광명 서울 편입'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고 있다. ⓒ 복건우

  

▲ 1일 오후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2번 출구 인근에서 권태진 광명갑 당협위원장, 이재한 광명시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광명 서울 편입'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고 있다. ⓒ 복건우

  

▲ 1일 오후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2번 출구 인근에서 권태진 광명갑 당협위원장, 이재한 광명시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광명 서울 편입'을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고 있다. ⓒ 복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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