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남파랑길 걷기 행사에 600여 명 참가 ⓒ 진주시청
지난 10월 25일부터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국화향기 가득한 가을추억을 선물했던 '진주국화작품전시회'가 내년을 기약하며 1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국화작품을 통해 바쁜 일상생활 속 힐링을 제공해 드리고자 많은 준비를 하였는데 찾아주신 분들께서 잠깐이나마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여 더 많은 관람객들께 좋은 추억을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