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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주택 화재 ... 원인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

12일 오후 8시 10분경 발생 ... 인명 피해 없어

등록|2023.11.13 09:22 수정|2023.11.13 09:22

▲ 남해군 고현면 갈화리 소재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 남해군 고현면 갈화리 소재 단독주택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남해군 고현면 갈화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12일 오후 8시 10분경 주택 소유자가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해서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11시 27분경 완전히 불을 껐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주택과 가재도구가 소실되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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