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남양동 소재 상가 건물에서 가스 폭발... 5명 부상
16일 12시 35분경 3층 식당에서 폭발 사고... 가게 주인 크게 다쳐
▲ 16일 창원 남양동 소개 상가 건물 가스폭발 사고 ⓒ 독자제공
▲ 16일 창원 남양동 소개 상가 건물 가스폭발 사고 ⓒ 독자제공
경남 창원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6일 낮 12시 33분경 창원시 성산구 남양동 소재 상가 건물에서 가스 폭발이 일어났다.
상가 건물 3층에 있는 식당에서 가스 폭발이 있었고, 중상을 입은 가게 주인을 포함해 5명이 다쳤으며, 간판이 1층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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