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정행위 대구 7건 적발, 경북은 0건
'4교시 응시규정 위반'과 '반입 및 휴대금지 물품 소지' 각각 3명, 시험 종료 후 답안지 작성 1명 등 모두 7명
▲ 대구시교육청. ⓒ 조정훈
지난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정에서 대구에서는 7명의 응시자가 부정행위로 적발돼 시험이 무효 처리됐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4교시 탐구영역 종료 시간을 기준으로 7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이들 수험생의 이날 시험 결과는 모두 무효 처리됐다.
경북에서는 부정행위로 보고된 사례가 한 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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