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행인도 깜짝 놀란 서울 도심 대규모 전두환 추모식

등록|2023.11.23 17:08 수정|2023.11.23 17:08

[오마이포토] ⓒ 권우성


전두환 2주기 추모식이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육사총구국동지회, 전국구국동지연합회 주최로 열린 가운데, 12.12군사반란 핵심이었던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 참석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대형 차량에 국화로 꾸며진 전두환 대형 영정사진이 놓인 무대를 본 일부 시민들은 "추모식?"이라고 의아해 하거나 손가락질 또는 욕설을 하며 지나가기도 했다.
 

▲ 전두환 2주기 추모식이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 동화면세점앞에서 육사총구국동지회, 전국구국동지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전두환씨의 생전 연설 영상이 대형화면에 나오고 있다. ⓒ 권우성

 

▲ 전두환 2주기 추모식이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 동화면세점앞에서 육사총구국동지회, 전국구국동지연합회 주최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권우성

 

▲ 전두환 2주기 추모식이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 동화면세점앞에서 육사총구국동지회, 전국구국동지연합회 주최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 권우성

 

▲ 전두환 2주기 추모식이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 동화면세점앞에서 육사총구국동지회, 전국구국동지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