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큰들, 마당극 <남명> 서울 공연 마련
12월 6일 저녁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 ... 전민규 감독 등 참여
▲ 마당극 <남명>. ⓒ 극단 큰들
극단 큰들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 조식((南冥 曺植, 1501~1572)을 다룬 마당극 <남명>을 제작해 오는 12월 6일 저녁 서울 성동문화재단 소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큰들은 "곽재우, 정인홍 등 남명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은 남명 선생이 돌아가시고 20년 뒤 일어난 임진왜란에서 의병장이 되어 큰 역할을 한다. 실천학자이자 위대한 스승인 남명 조식 그를 말한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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