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2023년도 의회대상 시상식
주임록 의장 "지역사회와 의회발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
▲ 경기 광주시의회가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5회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가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5회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문화예술 부문 한범택(한국무용협회 광주지부장), 교육부문 백원렬(광지원초등학교 교장), 체육부문 박민아(광주시 G스포츠클럽 에어로빅힙합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김성만(매산2통 통장), 지역안정부문 제명애(광주의용소방연합회 여성연합대장)이 수여됐다.
주임록 의장은 "그동안 광주시를 발전시키고, 의정 발전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며 봉사자의 역할을 해 온 숨은 공로자들이 의회대상에 선정됐다"며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회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의회대상은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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