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지역산업 진흥과 균형발전 기여 중요"
경남도, 2023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포상 전수식 열어
▲ 1일 오후 경남도도청에서 열린 '2023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포상 전수식'. ⓒ 경남도청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지역산업 진흥에 이바지하고 균형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기업체 덕분에 경남이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지속적인 발전과 수출산업을 선도하는 기술개발과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1일 오후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2023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경남에서는 지난 10월 지역산업진흥 부문에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공기관에는 ▲대통령상 디케이락㈜ ▲산업통상부장관상 ㈜킥더허들, 개인별로는 ▲대통령상 지성범 삼우금속공업㈜ 전무이사, ▲산업통상부장관상 김미연 창원대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경남도는 "유공자 전수식과 함께 그간 지역산업의 균형발전에 노고가 많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일선기업의 애로사항 등도 함께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 1일 오후 경남도도청에서 열린 '2023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포상 전수식'. ⓒ 경남도청
▲ 1일 오후 경남도도청에서 열린 '2023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포상 전수식'. ⓒ 경남도청
▲ 1일 오후 경남도도청에서 열린 '2023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포상 전수식'. ⓒ 경남도청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