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뚜껑, 플라스틱 컵의 '화려한 변신'… 재활용 트리 눈길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자원의 소중함, 새활용 가치 공유할 수 있는 기회"
▲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충북인뉴스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트리를 제작한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시 복대동에 위치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폐목재와 라면봉지, 일회용 빨대, 병뚜껑,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 트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트리 점등식은 지난달 30일 청년문화창작소 느티 앞에서 진행됐으며 트리는 오는 29일까지 전시된다.
▲ 옷걸이와 폐 스티로폼을 활용한 장식.(서부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충북인뉴스
▲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활용해 만든 눈사람.(서부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충북인뉴스
▲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해 만든 장식.(서부종합사회복지관 제공) ⓒ 충북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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