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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미술관, 지역 근현대 미술전 '바다는 잘 있습니다 '

등록|2023.12.08 08:32 수정|2023.12.08 08:32

▲ 문신미술관, 지역 근현대 미술전 ‘바다는 잘 있습니다 ’ ⓒ 창원시청



창원시립 마산문신미술관에서는 "지역 근현대 미술전 : 바다는 잘 있습니다"를 오는 12일부터 내년도 4월 28일까지 문신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중부경남의 문화예술 요충지로 자리했던 예향의 도시 창원마산을 거쳐간 작가 10명의 1940~70년대 회화 27점과 아카이브 70여점을 소개하는 것으로, 경남미술의 태동과 격동기를 오랜 시간 지켜본 바다를 주제로 기획되었다.

참여작가는 총 10명으로, 경남지역의 작고작가인 강신석(1916~1994), 김종식(1918~1988), 문신(1922~1995), 성백주(1927~2020), 우신출(1911~1992), 이림(1917~1983), 임호(1918~1974), 전혁림(1916~2010), 최운(1921~1989), 최영림(1916~198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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