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만평·만화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찐핵관이 온다 박순찬(jangdory) 등록|2023.12.15 06:40 수정|2023.12.15 08:03 ▲ ⓒ 박순찬 중진의원의 험지출마 및 지역구 포기 요구가 나오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장제원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직후 김기현 대표가 대표직 사퇴를 발표했다. 김 대표는 대표직은 사퇴했지만, 대통령실의 지역구 포기 제안을 거부해 윤 대통령이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써먹을 만큼 써먹은 구 윤핵관들이 정리되면서 그 지역구들을 대통령 주변의 찐핵관들이 노리고 있다. 쇄신이라는 양머리를 내걸고 다시 양두구육 장사를 벌일 참이다.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순찬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