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노동·민생·사회공공성 배제한 예산 편성" ⓒ 김보성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리화수 공공운수노조 부산본부장 등 부산지역 노동자 20여 명이 20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노동·민생·사회공공성 배제한 2024년도 예산 편성 부산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부산시의회가 지난 14일 확정한 약 15조 원의 부산시 내년도 예산 가운데 노동과 공공 관련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최악의 세수 부족 사태를 부른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20일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리화수 공공운수노 부산본부장 등 부산지역 노동자 20여 명이 부산시청 광장에 모여 2024년도 부산시 예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보성
▲ 20일 김재남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리화수 공공운수노 부산본부장 등 부산지역 노동자 20여 명이 부산시청 광장에 모여 2024년도 부산시 예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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