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미상·기주옥 용인시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에서 수여하는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기주옥 의원, 윤원균 의장, 황미상 의원 ⓒ 용인시의회
황미상·기주옥 용인시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에서 수여하는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미상 의원은 주민참여소통분야, 기주옥 의원은 의정활동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기주옥 의원은 "그동안의 공적에 대한 칭찬보다는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 간의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지방의회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로 의정활동 우수의원 16명, 우수직원 17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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