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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평가 '최우수기관'

등록|2023.12.26 17:55 수정|2023.12.26 17:55

▲ 경기 여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 박정훈


경기 여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시는 기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로 교부세 8천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을 매년 실시한다.

여주시는 평가항목 3개분야 9개지표 정량·정성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4년도에 교부세 8천만 원을 받는다.

전제선 여주시 세원관리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세외수입 납부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재정 효율성 제고와 함께 여주시 재정건전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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