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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첫 일출, 부처님과 함께 소원 빌었어요"

함안 방어산 자락 비로자나불 앞 1일 아침

등록|2024.01.01 08:56 수정|2024.01.01 08:57

▲ 1일 아침 경남 함안 방어산 비로자나불 앞에서 본 새해 첫 일출. ⓒ 윤성효


'청룡의 해'인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이 밝았다. 1일 아침, 많은 사람들이 곳곳의 해돋이 명소를 찾았다. 이런 가운데 경남 함안 방어산 대한불교 조계종 마애사 뒷 산자락에 있는 비로자나불 앞에서도 사람들이 모였고, 여항산 쪽에서 뜬 첫 해를 부처님과 함께 감상하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 1일 아침 경남 함안 방어산 비로자나불 앞에서 본 새해 첫 일출. ⓒ 윤성효

  

▲ 1일 아침 경남 함안 방어산 비로자나불 앞에서 본 새해 첫 일출. ⓒ 윤성효

  

▲ 1일 아침 경남 함안 방어산 비로자나불 앞에서 본 새해 첫 일출.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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