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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묘소 참배한 이재명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1일 오후 봉하마을 방문... 2일 가덕도 신공항 부지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등록|2024.01.01 14:43 수정|2024.01.01 14:58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1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 민주당 경남도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 지도부는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재명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참배록에 "함께 사는 세상, 깨어있는 시민과 함께 사람사는 세상.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이 대표의 고 노무현 묘소 참배에는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김두관 국회의원(양산을)이 참여했다.

또 김정호(김해을), 민홍철(김해갑) 국회의원과 허성무(창원성산)·김지수(창원의창)·갈상돈(진주갑)·송순호(마산회원)·김종길(진해) 총선출마예상자 등이 함께 했다.

이 대표 일행은 참배를 마친 뒤 고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재명 대표는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를 찾아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1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 민주당 경남도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1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 민주당 경남도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1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 민주당 경남도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1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 민주당 경남도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1일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 민주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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