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꿈 위해",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 후원금 전달
2023년도 이어 '용인 청소년 예술꿈드림' 장학금 후원 지속
▲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이 용인문화재단에게 용인지역 청소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 용인문화재단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이 용인문화재단에게 용인지역 청소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9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2023년 용인문화재단의 송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 참여노동조합 김지호 위원장 등 용인문화재단과 함께한 시민활동가와 지역예술인들도 여럿 초청해 함께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용인문화재단과 참여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상생과 화합을 통해 용인 르네상스 구현 및 재단의 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브랜드 매니저, 용인문화재단이라는 비전과 같이 갑진년 새해에도 용인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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