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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3일 새벽 금속 가공 공장 화재

호계동 소재 공장 ... 주민이 신고 ... 인명 피해 없어

등록|2024.01.03 08:19 수정|2024.01.03 08:19

▲ 양산에 있는 금속 가공 공장에서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양산에 있는 금속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양산시 호계동 소재 공장에서 3일 새벽 3시 7분경 화재가 발생해 4시 54분경 진화되었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이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해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았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양산에 있는 금속 가공 공장에서 화재 ⓒ 경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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