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순욱 창원시의원,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 창원특례시의회
정순욱 창원특례시의원(경화, 병암, 석동)은 4일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해 7월 '창원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제정했다. 조례는 창원시와 소속기관의 청사·공공시설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규정하고, 노외·부설 주차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권장하는 근거를 담았다.
정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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