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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8일 미국 순방길

7박 9일 일정...CES 전남관 운영 점검·투자유치, 캐나다 의대 방문도

등록|2024.01.08 10:02 수정|2024.01.08 10:02

▲ 김영록 전남지사 ⓒ 전라남도


김영록 전남지사가 8일,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순방 기간 김 지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에서 전남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유치에 나선다. CES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통신 전시회다.

15일엔 캐나다의 노던 온타리오 의과대학을 방문한다. 두개의 대학이 협력해 단일 의과대학을 설립, 지역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한 성공사례를 벤치마킹 한다. 김 지사는 의과대학 총장을 면담하고, 전라남도의 의료문제 해소를 위해 의과대학 유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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