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 새해 본격 소통 행보…명예군수 제도 부활
행복과 기대 채워가는 매력양평 만들기 시작
▲ 전진선 양평군수가 명예군수 제도를 운영해 군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 만들기’에 들어간다.? ⓒ 양평
전진선 경기 양평군수가 명예군수 제도를 운영해 군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 만들기'에 들어간다.
8일 군에 따르면 민선8기 명예군수는 '매력양평 군수'로 칭하며 이날부터 매주 월요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총 48회, 96명이 1일 명예군수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매력양평 군수는 기관단체장 등 특정 계층이 아닌 청년, 여성,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군민을 선정해 보다 다양하게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매력양평 군수를 통해 군민의 행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양방향 소통행정을 적극 구현하겠다"면서 "군민의 의견에 귀기울여 신뢰받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첫 매력양평 군수는 양평읍 노인회 분회장 조찬희(86) 씨와 대한적십자 양평 제일봉사회 회장 이인순(69) 씨가 맡아 1일 명예군수로서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