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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우 "속도감 있는 발전으로 광주시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겠다"

광주갑 함 예비후보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

등록|2024.01.10 09:12 수정|2024.01.10 09:12
 

▲ 지난 8일 제22대 총선에 출사표를 일찍이 던진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 함경우 캠프


지난 8일 제22대 총선에 출사표를 일찍이 던진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함경우 예비후보 후원회 사무소가 설치된 중대동 더스타트300에서 김동술 후원회장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개소식에 함경우 예비후보와 주임록 광주시의장, 허경행 광주시 부의장, 노영준 광주시의원 등을 비롯한 전·현직 시·도의원과 지역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술 후원회장은 "각종 중첩규제에 묶여 발전이 지지부진한 광주시에는 반드시 중앙정부에서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좌에서 우로 당적으로 옮기면서까지 후원회장을 맡은 이유는 함경우 예비후보라면 우리 광주시를 확실하게 발전시킬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고 지지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함경우 예비후보는 "김동술 후원회장님을 어렵게 모셔온 만큼 후원회가 있어 너무 든든하다"며 "중앙정부와 주변 지자체와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 속도감 있는 발전으로 우리 광주시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앞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소병훈)에서 정책특보를 역임했었던 김동술 후원회장은 지난달 20일 무소속이었던 주임록 광주시의장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 지난 8일 제22대 총선에 출사표를 일찍이 던진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 함경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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