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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새해시민과의 대화' 본격 스타트

가남읍 시작으로 29일 오학동 순 마무리

등록|2024.01.10 14:14 수정|2024.01.10 14:14
 

▲ 세종대왕면을 찾은 이충우 여주시장 ⓒ 박정훈


이충우 경기 여주시장이 2024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들어간다. .

이 시장은 9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12개 지역을 순회하며 26일 오학동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 시장은 각 지역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의 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이는 행정을 당부할 계획이다.

올해 여주시 시정시책 및 해당지역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2022년 7월에 열린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와 2023년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한다. 아울러 주민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각 지역의 주민의견 및 요청 사항을 전달받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8기 시작하고 나서 벌써 1년 6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시민의 행복과 여주시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기로 다짐하면서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주시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 위해 작년에 이어서 2024년도에도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 이충우 여주시장이 2024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 들어간다. . ⓒ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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