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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돈사 화재 ... 돼지 1000마리 폐사

10일 저녁 청덕면 소재 농장에서 발생

등록|2024.01.11 08:10 수정|2024.01.11 08:10

▲ 합천 돈사 화재. ⓒ 경남소방본부

  

▲ 합천 돈사 화재. ⓒ 경남소방본부


경남 합천에서 화재가 발생해 키우던 돼지 10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남소방본부는 합천군 청덕면 소재 한 농장에서 10일 오후 6시 54분경 화재가 발생해 8시 22분경 진화되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해 돈사 3개동이 소실되고 모돈 200두와 자돈 800두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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