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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성 경남서부세관장 취임 "적극 관세행정"

등록|2024.01.15 12:54 수정|2024.01.15 12:54

▲ 신각성 경남서부세관장 취임. ⓒ 국세청


경남서부세관은 15일 대회의실에서 제6대 신각성 세관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신각성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러시아, 이스라엘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과 국내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국내·외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역경제 주력 산업인 항공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는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통하여 관내 수출·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마약 및 사회안전위해물품 등을 통관 단계에서 차단하여 안전하고 신뢰 받는 경남서부세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신각성 세관장은 거창 가조익천종합고를 졸업 후 국립 세무대를 졸업하고 부산세관 통관총괄과장, 수출입물류과장,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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