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서 외친 "입 막고 거부해도 국민이 이겨"
진보당 경남도당 등 참여해 열린 "거부권 남발 윤석열정부 규탄 ..." 집회
▲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거부권 남발 윤석열정부 규탄,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 공포 촉구대회”. ⓒ 진보당 경남도당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는 "거부권 남발 윤석열정부 규탄,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 공포 촉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민주노총 경남본부, 진보당 경남도당도 참여했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양곡관리법을 시작으로 간호법, 노조법 2·3조, 방송 3법,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도 예고하고 있는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다가오는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은영 진보당 양산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노조파괴 반노동 폭주를 멈추지 않으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시계는 곧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
임익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 즉각 공포"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강성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거부권 남발 윤석열정부 규탄,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 공포 촉구대회”. ⓒ 진보당 경남도당
▲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거부권 남발 윤석열정부 규탄,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 공포 촉구대회”. ⓒ 진보당 경남도당
▲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거부권 남발 윤석열정부 규탄,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 공포 촉구대회”. ⓒ 진보당 경남도당
▲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거부권 남발 윤석열정부 규탄,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 공포 촉구대회”. ⓒ 진보당 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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